이엠텍, 국내 최고 클럭 지포스 GTX 770 선보여

김영우 pengo@itdonga.com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이하 이엠텍)가 국내에 출시된 지포스 GTX 770 그래픽카드 중 GPU 동작 클럭이 가장 높은 제논 지포스 GTX 770 제트스트림 2GB(XENON GeForce GTX 770 JETSTREAM 2GB)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엠텍 gtx770
이엠텍 gtx770

제논 지포스 GTX 770 제트스트림 2GB 엔비디아 표준 설계를 보강한 8+2 페이즈 전원 공급 회로를 구성하고 있으며 국내 출시 제품 중 유일하게 DrMOS 전원 소자를 채택하여 발열을 줄이고 오버클럭 안정성은 높였다.

2GB 용량의 초고속 GDDR5 프레임 버퍼를 통해 고해상도의 모니터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디스플레이 오버클러킹(Display Overclocking) 기술이 포함되어 모니터에 따라 초당 최대 80 프레임의 장면을 출력할 수 있어 한층 부드러운 화면을 볼 수 있다.

그 외에 제트스트림(JETSTREAM) 쿨러 및 대횽 히트싱크(방열판), 5개의 히트파이프를 채택하여 일반적인 쿨러보다 온도는 15도, 소음은 9데시벨을 낮춘 것도 특징이다. 제논 지포스 GTX 770 제트스트림 2GB 제품은 이엠텍을 통해 무상 3년의 품질 보증 프로그램을 적용 받는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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