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닉스,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출시

2013년 1월 31일, 블루투스 헤드셋 브랜드 루닉스(RUNIX)의 공식 유통사 지에프아이(www.gf-i.kr /)가 블루투스 이어폰 ‘프리(Fre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닉스의 프리는 사용자의 격한 움직임에도 쉽게 빠지지 않고 땀이나 비에도 강한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또한, 멀티 테스킹 기능을 지원하여 음악 청취와 전화 통화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Hi-Fi 스테레오를 지원하고 마이크를 탈 부착할 수도 있다. 이어폰에 달려 있는 버튼으로 음량 조절, 전화 받기, 곡 넘기기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고, 리튬 이온 배터리 지원으로 100시간 대기시간과 10시간 연속 음악 청취 및 통화를 할 수 있다. USB로 충전할 수 있고, 동작 상태 LED로 쉽게 동작 상태를 파악 할 수 있다.

본 제품은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모든 제품에 연결해 사용 할 수 있으며 가격은 5만 5,000원이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지에프아이(www.gf-i.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윤리연(yoolii@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