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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 '울트라HD TV'용 프로세서 공개

강일용

모바일, 스마트TV 프로세서 제조사 브로드컴이 울트라HD TV용 영상 가속기 'BCM7445'를 22일 공개했다. BCM7445은 28나노 기반 ARM 프로세서로, 울트라HD(3,840x2,160)급 영상 재생뿐만 아니라 VOD(video-on-demand), 게임,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실행 등 다양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BCM7445는 울트라HD 영상을 재생하기 위해 새로운 압축코덱 'HEVC(High Efficiency Video Coding)'를 지원한다. HEVC 코덱을 채택한 영상은 비트레이트(디지털신호 전송속도)를 기존의 50%로 줄여도 품질을 고스란히 유지한다.

브로드컴 댄 마로타(Dan Marotta) 부사장은 "브로드컴은 HEVC, 울트라HD 영상처리, 쿼드코어 CPU, 기가비트랜, 보안 서비스 등을 통합한 BCM7445를 통해 울트라HD TV와 스마트TV 그리고 셋톱박스의 품질을 향상시켜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BCM7445는 향후 출시될 울트라HD TV, 스마트TV, 셋톱박스 등에 탑재할 예정이다.

글 / IT동아 강일용(zer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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