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달.콤커피를 통한 청음 행사 실시
독일 음향 전문업체 젠하이저(Sennheiser)는 멀티카페 '달.콤커피'와의 협업을 통해 이달 말까지 매장 내 음악 키오스크에서 젠하이저 주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청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달.콤커피는 온라인 음악 콘텐츠(달뮤직)와 결합된 멀티 카페 문화 공간이다. 달.콤커피 논현점에는 젠하이저의 최신 프리미엄 헤드폰인 모멘텀(Momentum), 앰페리어(Amperior)를 포함해 HD 598, HD 449, HD 229 총 5종의 인기 헤드폰이 구비됐다.
이번 청음행사를 통해 달.콤커피 방문 고객은 태블릿PC로 원하는 음악을 골라 듣는 음악 키오스크에서 젠하이저의 사운드를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달.콤커피에서는 젠하이저의 이어폰/헤드폰을 매력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주요 인기 헤드폰18개 품목과 20여종의 이어폰, 3종의 헤드셋 등 총 41개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월 말까지 달.콤커피 내 젠하이저 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의 제품 할인혜택과 함께 달.콤커피 음료쿠폰, 음악 포털 달뮤직(www.dal.co.kr) 1달 무료이용권이 증정된다.
머빈 왕(Mervin Wang) 젠하이저 아시아 마케팅 서비스 총괄은 “이번 파트너 십은 우리의 주요 고객에게 편안한 공간에서 프리미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우리는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젠하이저를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