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지스타 2012 시연용 PC에 자사 제품 공급
PC 케이스 및 파워서플라이(전원 공급 장치) 전문 기업 ㈜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 www.gmc.co.kr, 이하 지엠씨)가 오는 8일부터 열리는 지스타 2012(G-STAR 2012)에 PC 케이스와 전원 공급 장치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지엠씨가 선보이는 PC 케이스 'GMC X-5'와 파워서플라이 '앤디슨 파일런 PL-500A' 제품은 넥슨(대표 서민)의 전시 부스에서 시연용 PC로 사용된다. 넥슨은 지스타 2012를 통해 '피파 온라인 3', '프로야구2K', '워페이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마비노기 2:아레나' 등, 인기 신작 게임 6종을 공개할 계획이다.
지엠씨 관계자는 "지스타 2012를 통해 SECC 강판을 사용한 단단한 샤시와 뛰어난 조립성을 갖춘 GMC X-5 PC 케이스와 특허 쿨링 기술인 'TRS'가 적용된 신개념 파워서플라이인 앤디슨 파일런 PL-500A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두 제품을 통해 게이머들은 쾌적한 시연 환경과 우수한 품질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