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 사내 기술 세미나로 지식공유 실천

"지식공유가 일류기업 만든다".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 www.jiran.com)는 오는 1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사내 기술세니마 ‘2012 Jiran Tech. Story(지란테크스토리)’ 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2 Jiran Tech. Story’ 는 지란지교소프트에서 개발과 디자인을 담당하는 직원 100여 명이 참가하는 기술세미나 행사로,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어 IT, SW개발 및 디자인에 관한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부서/분야 간의 개발 지식을 공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 행사는 오치영 대표와 전 핸디소프트 대표를 역임한 현 JDF 김규동 대표의 강연을 시작으로 WebSocket과 Node.js를 이용한 Paperless 회의, Sencha Touch와 Apache Cordoba를 이용한 Hybrid App 구현, Amazon 클라우드 서비스 실무 적용 사례, 신속 정확한 개인정보 검출을 위한 정규식에 관한 고찰, 트위터 수집 및 분석 시스템 등의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대표는 "지란지교소프트는 보안 솔루션부터 업무용 솔루션, 모바일 솔루션등의 솔루션들을 개발하는 만큼 다양한 분야의 개발자들이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각 분야의 개발자 간의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중장기 목표인 100년 기업의 기반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