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몸짱 되기 전에 받아야 할 필수 앱 '헬스통'

안수영 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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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헬스장, 요가 등 피트니스 업체들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모바일 피트니스 정보 검색 앱 ‘헬스통(대표 김효건)’은 현재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피트니스 센터 2,000여 곳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헬스, 요가, 필라테스, 골프, 수영, 수상 레저 등 피트니스 업체를 종목별로 검색할 수 있다. 원하는 종목과 업체를 선택하면 주소, 운영 시간, 회비, 강사 소개 등의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업체를 이용했던 사용자의 리뷰도 볼 수 있어 자신에게 적합한 피트니스 센터를 찾기 쉽다.

또한 각 업체들은 헬스통에서 무료 체험, 금액 할인, 기간 연장, 운동복 무료 제공 등 다양한 쿠폰을 발급하고 있다. 헬스통 앱을 통해 쿠폰을 발급받으면 보다 저렴하게 피트니스 클럽을 이용할 수 있다.

헬스통 앱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향후 개발될 예정이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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