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SBS아카데미, 우수 게임 개발자 양성 위해 협력

한국와콤-SBS아카데미, 우수 게임 개발자 양성 위해 협력 (1)
한국와콤-SBS아카데미, 우수 게임 개발자 양성 위해 협력 (1)

2011년 2월 21일, 한국와콤(대표이사 후지사키 노보루 www.wacomkorea.com)은 SBS아카데미 컴퓨터아트학원(www.sbsart.com)과 함께 게임 개발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와콤인증교육센터 (Wacom Authorized Traning Center 이하 WATC)’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WATC 협약을 통해 SBS아카데미 컴퓨터아트학원과 SBS게임아카데미에서는 와콤 인튜어스4를 다양한 그래픽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입했고, 이를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점에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WATC 협약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와콤과 전문 교육 기관이 협력하는 것으로 교육 과정 전반에 질적 향상을 가져오고 있다. 와콤 태블릿은 웹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편집 전문가, 산업 디자이너, 게임 개발자 등 전문가들의 실무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SBS아카데미 컴퓨터아트학원 이택용 이사는 “와콤과 인재 양성을 위한 WATC 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게임 분야뿐만 아니라 캘리그라피 전문가 양성 등 다양한 콘텐츠 산업에 전문가들을 배출할 수 있도록 와콤 태블릿의 도입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와콤의 후지사키 노보루 대표는 “SBS아카데미 컴퓨터아트학원과 같은 전문 교육 기관의 교육 환경 개선은 곧 콘텐츠 산업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지는 첫 걸음”이라며, “훌륭한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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