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g클라우드 단독형 웹방화벽 출시

김영우 pengo@itdonga.com

[IT동아 김영우 기자] IT 서비스 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보안관제 서비스가 탑재된 'g클라우드 단독형 웹방화벽'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가비아 g클라우드 방화벽
가비아 g클라우드 방화벽

g클라우드는 상황에 맞게 서버를 확장하거나 축소해서 사용 가능하고, 쓴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면 되는 클라우드 서버 서비스다. 기본 방화벽 제공, SLA(서비스품질협약)를 통한 품질 보장, 보안 접속 및 전송 암호화, 클라우드 인프라 이중화 구성, OS 및 데이터 저장 장치 분리 구축 등의 보안 기능을 지원하며, 가비아는 여기에 g클라우드 단독형 웹방화벽을 더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g클라우드 웹방화벽은 보안관제 전문가가 직접 관리해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업 맞춤형 보안 정책 수립과 공격 패턴 탐지 후 정책 변경 컨설팅까지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24시간 전문 보안관제팀이 철저하게 관리, 기업 자체 보안 인력이 없어도 보안 전문가로부터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환경에 딱 맞는 가상 장비 단독형으로 관리 콘솔에서 웹 방화벽을 쉽게 생성할 수 있고, XSS/SQL Injection 등의 웹 공격이나 웹사이트 및 DB 위변조 공격도 강력하게 차단한다. 한창 이슈가 되었던 개인정보유출 및 부정로그인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되어있다.

g클라우드 단독형 웹방화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s://event.gabia.com/c_event_15121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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