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KEB하나은행 및 하나캐피탈과 업무 협약 체결

[IT동아 권명관 기자] 2015년 12월 15일, 우버테크놀로지(Uber Technologies Inc.)가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 하나캐피탈과 공동으로 우버택시 및 우버블랙의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우버코리아의 강경훈 대표와 KEB하나은행 종로영업본부 오광준 본부장, 하나캐피탈의 장상열 부사장 등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버, KEB하나은행/하나캐피탈 업무
협약
우버, KEB하나은행/하나캐피탈 업무 협약

협약에 따라, 우버의 일반택시서비스 '우버택시(UberTAXI)'와 고급택시서비스 출시를 준비중인 '우버블랙(UberBLACK)' 플랫폼을 통해 활동하는 파트너 기사들은 KEB하나은행과 하나캐피털을 통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협약 내용에 의하면, 우버의 파트너 기사들은 업무 관련 금융거래 시 KEB하나은행에 개설한 본인명의 계좌를 이용할 경우 각종 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또한, 개인사업자 대출이나 자동차할부리스 등 하나금융그룹이 제공하는 금융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대출금리에 대한 우대혜택도 제공받는다.

KEB하나은행 오광준 본부장은 "서울의 교통환경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우버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택시업계와 기사들에게 KEB하나은행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우버코리아 강경훈 대표는 "그 동안 우버택시 운영을 통해 택시업계의 다양한 의견과 고충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우버를 통해 활동하고 있는 파트너 기사들에게 다양한 금융 혜택을 지원해 수익 증대와 업무환경 개선,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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