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 스타일링 이어폰' 40만 대 판매 돌파

안수영 syahn@itdonga.com

휴먼웍스가 자사의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FIX에서 개발한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모델명 FIX XE-301)'이 40만 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은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채택해 풍부하고 무게감 있는 베이스를 제공한다. 고감도 마이크를 내장해 음성 통화 기능을 지원한다. 케이블은 칼국수 형태로 구현해 마찰과 줄꼬임을 줄이고, 하우징 브릿지 디자인으로 단선 문제를 방지했다. 커널형 헤드 유닉 디자인으로 착용감은 편안하고 외부 소음은 차단하도록 했다.

이 제품은 출시 약 1달 만에 5만 대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출시 1년 만에 30만 대를 넘어섰다. 현재도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이어폰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휴먼웍스는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 40만 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9월부터 휴먼웍스가 운영하는 IT 쇼핑몰 앱토커머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앱토커머스(http://c.appstory.co.kr/sound156)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은 예쁜 디자인과 독특한 하우징 브릿지 설계로 4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앞으로도 가격 대비 음질이 좋은 이어폰의 연구 개발을 통해 국내 이어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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