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미니 타워 PC케이스 '써클 USB 3.0' 출시

김영우 pengo@itdonga.com

PC 케이스 및 전원 공급 장치 전문 기업 ㈜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 www.gmc.co.kr, 이하 지엠씨)가 넓은 내부 공간과 USB 3.0, 쓰기 편한 구성을 갖춘 미니 타워 PC 케이스 'GMC 써클 USB 3.0'을 출시한다.

GMC 써클 USB 3.0
GMC 써클 USB 3.0

GMC 써클 USB 3.0은 미니 타워 등급의 PC 케이스로, 높이 415mm의 작은 크기를 통해 책상 밑은 물론, 책상 위에 두기도 좋은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제공한다. 전원 버튼에 LED를 이용한 무드 조명 효과로 은은한 분위기도 낸다. 작동 상황을 알려주는 LED와 USB, 오디오 기능을 상단에 집중 배치하여 편의성을 높였고, USB 3.0을 지원해 외장 HDD 등의 장치를 빠른 속도로 쓸 수 있다.

미니 타워 등급의 작은 크기임에도 넉넉한 내부 공간이 특징. 마이크로 ATX 메인보드와 ATX 전원 공급 장치를 여유 있게 장착할 수 있으며, 최대 350mm 길이의 고성능 그래픽카드도 장착할 수 있다. 3.5형 하드디스크 2개와 3.5형 카드리더 1개까지 총 3개의 3.5형 장치를 지원하며, 2.5형 SSD도 별도의 가이드나 브라켓 없이 기본 장착을 지원해 미니 타워 등급 이상의 우수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샤시 내외부는 블랙 코팅 처리로 오염과 부식에 대한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후면 80mm 팬과 전면, 측면, 하단에 마련된 쿨링 홀로 안정적인 냉각 성능도 갖췄다. 미니 타워 PC 케이스 GMC 써클 USB 3.0은 2만 3,000원에 출시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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