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해외서도 로밍 신청/해지 '자유자재'

SK텔레콤(대표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해외에서도 데이터 로밍 서비스의 가입과 해지 및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T로밍(http://m.troaming.co.kr)' 서비스를 실시한다.

모바일 T로밍은 해외에서 고객이 직접 다양한 데이터 로밍 서비스의 가입과 해지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모바일 웹 페이지다. 특히 해당 페이지에 접속하더라도 데이터 요금이 따로 부과 되지 않아 로밍 요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로밍 차단 중이라도 모바일 T로밍 페이지에 언제든 접속할 수 있다.

하루 9천 원으로 해외에서도 안심하고 데이터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으며, 출국 전에는 이통사 홈페이지나 공항 로밍센터에 방문해 서비스 가입 신청을 할 수 있다. 해외 출국한 경우에는 직접 고객센터로 전화하거나 모바일 T로밍 웹페이지에 접속을해 신청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오는 8월 31일까지 '데이터 안심놀이터 OnePass'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경품과 함께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 1일 무료 체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행사다. SK텔레콤 김영섭 제휴사업본부장은 "해외에서 로밍 서비스에 대한 가입과 해지를 하지 못해 발생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욱 안심하고 데이터로밍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은 로밍 서비스 리딩 브랜드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혜택과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양호연(yhy420@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