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 MPS 솔루션 강화한 기업용 LED 프린터 및 복합기 9종 출시

한국오키, MPS 솔루션 강화한 기업용 LED 프린터 및 복합기 9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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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키, MPS 솔루션 강화한 기업용 LED 프린터 및 복합기 9종 출시 (1)

글로벌 LED 프린팅 솔루션 기업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 www.okiprinting.co.kr, 이하 오키)가 2012년 프린터 및 복합기 신제품 9종을 대거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업 사용자를 위해 비즈니스 업무 효율성을 대폭 강화하고 유지 비용을 절감한 것이 특징으로, 특히 렌탈 전용 제품 4종을 최초로 선보이는 등 MPS(통합문서관리) 솔루션을 한층 강화했다. 오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대기업 및 중소규모 비즈니스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오키의 2012년 신제품은 기업 및 전문가용 A3 컬러 프린터 3종(C910n, C811n, ES8441n)과 A4 컬러 프린터 1종(ES6410) 및 A4 흑백 프린터 1종(B431dn+)과 A4 컬러 복합기 2종(MC361dn, MC561ES)과 A4 흑백 복합기 2종(MB471, ES4191dn) 등 총 LED 프린터 5종 및 복합기 4종이다.

양면 인쇄 기능을 통해 불필요한 용지의 사용을 줄이도록 했으며, 복합기 제품 4종은 모두 자동 양면 문서 공급장치(RADF)를 탑재했다. 또한 네트워크상에서 인쇄 및 기타 작업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오키의 '프린터슈퍼비젼(Print Super Vision)'을 적용했다. Eco 모드 및 Deep Sleep 모드와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전원을 꺼주는 'Auto-Off' 기능을 통해 전력소비도 줄였다.

특히 ES6410, ES8441n, ES4191dn, MC561ES 등 ES시리즈 4종은 오키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렌탈 전용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토너의 가격과 유지비용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PIN이나 암호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시큐어 프린트(Secure Print)' 기능을 탑재해 기업의 문서보안을 강화하였으며, LED 프린터의 탁월한 내구성과 한층 강화된 유지 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장 및 기기 유지보수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서동민(cromdandy@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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