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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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D, HDD보다 20배 빠른 40Gbps급 SSD 서버 출시
서동민웹 기반 서비스 업체라면 필수적으로 갖추고 있는 공간이 있다. 다수의 서버를 운영해야 하는 웹 기반 서비스 업체들은 수십 대에 이르는 서버를 놓을 장소가 필요한데, 이 서버들에서 나오는 소음과 발열 때문에라도 불가피하게 외진 곳에 격리할 수밖에 없다. 이 곳이 바로 서버실(데이터센터)이다.IT 기업의 상징과도 같은 이 서버실이 몇 년 후면 대단히 조용해 -
카스퍼스키랩, 2010년 보안 위협 결산 및 2011년 전망
이문규보안 컨텐츠 관리 솔루션 업체 ‘카스퍼스키 랩’에서 올 한 해 동안 조사한 보안 위협을 종합 분석하여 ‘2010년 보안 위협 결산 및 2011년 전망’을 발표했다. 2010년에 발생한 보안 위협은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2009년과 유사한 양상을 보였으며, 스턱스넷 웜과 같은 새로운 공격 기법의 등장과 스 -
한국HP, USB 미디어 도킹 스테이션 출시
이문규한국 HP(대표 스티븐 길, www.hp.co.kr)는23일 알텍렌싱의 스피커를 장착해 고사양의 음향 시스템을 갖춘 HP USB 미디어 도킹 스테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HP USB 미디어 도킹 스테이션은 저음을 균형 있게 표현하는 서브 우퍼와 4개의 알텍 렌싱 스피커의 결합으로 2.1채널 HD 음향을 제공하며, 1920*1080 해상도의 HD 영상 재 -
버팔로, 네트워크스토리지(NAS) ‘링크스테이션 프로 듀오’ 선보여
김영우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 www.buffalotech.co.kr)는 가정 및 소호형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스토리지(NAS:Network Attached Storage) ‘링크스테이션 프로 듀오 (모델명:LS-WVTL/R1)’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링크스테이션 프로 듀오는 2TB, 4TB용량으로 출시된 -
젠하이저 사운드 투어, 이번에는 보광휘닉스 파크에서 만나요!
권명관젠하이저(www.sennheiserkorea.co.kr)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젠하이저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사운드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젠하이저는 기간동안 자사의 다양한 헤드폰 및 이어폰 제품이 전시된 사운드 투어 버스를 운영할 계획인데, 운영되는 시간 -
제이니스, 건전한 인터넷 사용문화 캠페인
김영우PC 솔루션 개발 업체 제이니스(대표 이재준 www.jness.co.kr)는 지난 22일 놀이미디어센터(소장 권장희)와 ‘유, 청소년 인터넷, 게임중독 예방 및 유해정보 차단 프로그램 보급’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후원 동참하는 업무 협약서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서 체결 이후, 제이니스는 놀이미디어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인터넷 중독 -
아수스, 신세계 몰 한정판 N53Jq 출시
권명관아수스(지사장 케빈 두, http://kr.asus.com)는 신세계몰 80주년 기념으로 750GB의 단일 하드디스크가 탑재된 N53Jq를 한정 판매한다. 2010년 말 출시된 N53Jq는 B&O(뱅앤울룹슨)사와 공동 개발한 SonicMaster 사운드 및 인텔 i7 쿼드코어 CPU가 탑재된 풀 HD LCD 15.6형 멀티미디어 노트북이다. &nbs -
삼성, ‘매일 매일 책나눔’ 기부 캠페인
권명관삼성은 네티즌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책을 기부하는 “매일매일 책나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오늘 밝혔다. “매일매일 책나눔”은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블로그 등 SNS 플랫폼을 기반으로 저소득층 어린이, 고아원, 소외계층 이웃들 등 희망도서를 기부하고 싶은 곳과 그 사연을 -
10만원 중반대의 샌디브릿지 메인보드 출시
김영우이엠텍아이엔씨(대표:이덕수, www.emtekinc.com)는 인텔의 새로운 2세대 코어 i7, i5, i3 프로세서(코드명:샌디브릿지)를 쓸 수 있는 소켓 1155의 P67 익스프레스 칩셋 풀 스펙으로 'EStar TP67XE' 메인보드를 10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출시하였다. 'EStar TP67XE' 메인보드는 전원 회로에 대형 방열판을 -
스마트폰+태블릿 PC=태블릿폰? 누구냐, 너?
권명관어느덧 2010년이 열흘도 남지 않았다. 세월 참 빠르다. 더 이상 2010년 달력에는 뜯을 종이가 없다는 것이 슬프다. 그런데 2011년이 찾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는 지인이 한 명 있다. 같이 연말을 보낼 연인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 이유를 물어 보니 대답이 걸작이다. 내년 초면 자신을 옭아맸던 ‘연아의 햅틱’ 휴대폰의 약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