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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텍, 아이비 브릿지를 지원하는 저렴한 메인보드 출시
김영우2012년 5월 4일, PC 부품 전문 기업 이엠텍아이엔씨(www.emtekinc.com)는 기존의 주력 메인보드 'ESTAR H61MGC'의 기능과 사양을 강화한 'ESTAR H61MGC GEN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STAR H61MGC GEN3 메인보드는 인텔의 2세대 코어 i7 / i5 / i3 프로세서(코드명:샌디브릿지)와 올해 4월에 새로 -
MS, 돌비와 협력해 윈도8 태블릿 PC 사운드 기능 한층 강화
김영우2012년 5월 3일, 돌비 연구소(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윈도8 태블릿PC 및 PC에 최신 오디오 기술 '돌비 디지털 플러스'를 탑재할 것이라 밝혔다. 돌비 디지털 플러스는 돌비의 기술로 인코딩된 영상 및 음원을 재생한다. 돌비 디지털 플러스는 스마트폰, 태블릿PC, PC, 스마트 TV, 블루레이 디스크 -
울트라북,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날개 달까
권명관인텔의 3세대 코어 프로세서(아이비 브릿지, Ivy Bridge)가 공개됐다. 2세대 코어 프로세서(Sandy Bridge)의 후속 제품인 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기존 32nm 제조공정에서 개선된 22nm 제조공정의 제품이다. 프로세서는 제조공정이 세밀해질수록 전력 소모가 줄어들며, 이에 따라 제품의 크기와 두께를 줄일 수 있고, 사용 시간이 늘어나는 등의 -
단말기 자급제 앞두고 중고폰 거래 2만건 넘어서
권명관2012년 5월 4일, 국내 모바일 포털 세티즌(대표 황규원)은 자사 중고거래 사이트(http://market.cetizen.com)에서 이뤄진 2012년 4월 중고 휴대폰 거래 현황자료에 따르면, 4월 정상거래(정산완료 대상) 건수는 20,589건으로, 전월(18,205건) 대비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거래금액은 4월 38억 594만원 -
LG전자, 옵티머스 LTE 2 공개 5월 중 출시 예정
권명관2012년 5월 4일,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가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 2’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LG전자는 5월 중순부터 국내 이통통신 3사를 통해 옵티머스 LTE 2를 출시할 계획이다. 옵티머스 LTE2는 2GB 램(RAM)을 탑재했으며, 통신칩과 AP칩을 하나로 통합한 원칩을 지 -
벤큐코리아, 광시야각 모니터 GW 시리즈 출시
김영우2012년 5월 4일, 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가 현재 시판 중인 A-MVA LED 패널 중 가장 빠른 4ms의 응답속도를 제공하고 고정명암비도 5,000대 1로 강화된 광시야각 모니터 라인업 GW 시리즈를 출시한다. GW 시리즈 라인업은 22인치 ‘GW2250HM’, 24인치 ‘GW2450HM’, 27인치 &l -
[추천앱] 실례지만 전화 좀 - Fake Call
허미혜직장 상사에게 잔소리를 듣는 순간, 자리를 피하고 싶은 생각이 엄습한다. 도무지 잔소리가 귀에 들어 오지 않는다. 그저 빨리 잔소리가 끝나기만을 기다릴 뿐이다. 소개팅 자리에서도 그렇다. 상대방이 전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딱히 이유를 댈 게 없어서 진땀을 빼고 앉아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피하고 싶은 순간’ -
갤럭시S3 등장, 성능은 최고 화면은 글쎄?
강일용갤럭시S3, 성능은 최고였지만 화면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삼성전자가 3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모바일 언팩 2012'를 개최하고,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3’를 공개했다.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대로) 갤럭시S3의 사양은 현존하는 어떤 스마트폰보다 뛰어났다. 최신 쿼드코어 프로세서, 4.8인치 크기의 '슈퍼 아몰레드 -
이동통신사도 가세한 중고폰 열풍
허미혜휴대폰 가격이 결코 만만치 않다. 특히 신형 스마트폰 같은 경우는 더하다. 약 90만원대의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면 아찔할 정도다. 물론 약정을 통해 구입하면 되긴 하다. 그러나 그것 또한 부담이다. 이용자들에게는 어딘가에 ‘매어’ 버린 느낌이 들 수밖에 없는 것. 이동통신사와 2년 정도의 계약을 하면 해지 시에 위약금까지 물어야 하기 -
[추천앱] 내 소중한 연인을 위한 작은 배려 - 비트윈
이혜수대한민국 약 4,800만 국민 중 커플의 수는 과연 얼마나 될까? 하루에 몇 커플이 탄생하고 또 몇 커플이 이별하는지 정확하게 알 순 없지만, 그들은 과연 연인과의 추억을 어떻게 간직하고 있을까? 둘만의 데이트 일지를 기록할까? 아니면 사진첩을 만들까? 소중한 연인을 위해 그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이러저러한 핑계로 ‘추억 남기기&rsqu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