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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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MWC 2012에서 '옵티머스 뷰' 공개
이문규2012년 2월 20일,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는 오는 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2(Mobile World Congress 2012)에서 ‘옵티머스 뷰(Optimus Vu:)’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옵티머스 뷰는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2.3 -
인스프리트, 신개념 SNS ‘큐블릿’ 안드로이드 버전 공개
권명관인스프리트(www.in-sprit.com)가 신개념 SNS ‘큐블릿(Cubelet)’을 2월 23일 구글 마켓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큐블릿은 3D 인맥 브라우져 기능을 통해 지인의 지인을 지속적으로 검색해 인맥을 계속 확장 할 수 있다. 무료메시지(채팅), 무료통화(VoIP), 클라우드, 친구간 거리 측정 등 기존의 SNS가 제공하는 -
소니코리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7K' 판매 실시
권명관2012년 2월 17일,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20일 밤 11시 50분 GS홈쇼핑을 시작으로 미러러스 카메라 '알파 NEX-7K' 블랙 번들 렌즈 킷의 정식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을 통해 판매되는 알파 NEX-7K는 바디와 표준 줌렌즈(SEL1855)로 구성된 번들 킷이다. 2,430만 화소의 -
올림푸스, 고성능 인물렌즈 및 접사렌즈 출시
권명관2012년 2월 17일,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은 인물렌즈 ‘M.ZUIKO 디지털 ED 75mm F1.8’과 접사렌즈 ‘M.ZUIKO 디지털 ED 60mm F2.8 매크로(Macro)’ 등 고성능 렌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M.ZUIKO 디지털 ED 75mm F1.8 -
GMC B-5 사면 80mm 쿨러가 공짜!
김영우2012년 2월 17일, 컴퓨터 케이스 및 파워 서플라이 전문 기업 지엠코퍼레이션(GMC, www.gmc.co.kr)이 컴퓨터 케이스 'GMC B-5'를 구매하는 사용자에게 80mm 냉각팬을 증정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증정하는 80mm 냉각팬은 GMC B-5 뒷면에 부착할 수 있다. 80mm 냉각팬 증정 행사는 2월 17일부터 3월 -
레이저, 액션RPG게임 '매스 이펙트 3' 에디션 출시
권명관2012년 2월 17일, 레이저는 EA 산하 개발 스튜디오 바이오웨어(Bioware)와 공동으로 액션 RPG 게임 '매스 이펙트 3' 전용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매스 이펙트 3 에디션 제품은 '레이저 임페라토르(Razer Imperator)' 게임 전용 마우스, '레이저 베스퓰라(Razer Vespula)' 양면 마우스패드, -
아이폰, 맥 속으로 뛰어들다
강일용애플이 새로운 데스크탑 및 노트북용 운영체제 OS X 10.8 ‘마운틴 라이언’을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마운틴 라이언은 ‘아이메시지’, ‘미리 알림’, ‘메모', ‘알림 센터’, ‘게임 센터’ 등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 존재하는 기능 -
우리집 프린터에 정품잉크 놔드려야겠어요
서동민자동차 운전자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끝없이 오르는 휘발유값 때문에 차 끌고 나가기가 겁난다는 것. “돈이 문제라면 세X스 같은 유사휘발유나 시너(신나)는 어때?”라고 조언을 한다면 열에 아홉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리라. 아니, “내 자동차가 망가지면 책임질 거냐”고 되려 윽박지를지도 모르겠다. 설령 아 -
전문가들은 4:3 화면을 좋아해?
김영우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TV나 PC 모니터와 같은 디스플레이 기기는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제품의 두께다. 예전에 사용하던 CRT(브라운관) 방식의 TV나 PC 모니터는 화면 크기가 커질수록 앞뒤 길이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수 밖에 없는 구조라 화면 크기가 30인치(대각선 길이 기준) 정도에 이르면 보기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
망중립성 문제, 이제 시작일 뿐이다
권명관잊을만하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는 망중립성 문제. 이제는 IT 관련 단골 뉴스다. 그럴 수밖에 없다. 망중립성 문제는 앞으로 유무선 인터넷 시장을 지금과 달리 크게 변화시킬 수도 있는 핵심사항이다. 아직 구체적인 논의 방향이나 실질적인 대책 등이 제기되는 단계는 아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망중립성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 분명하다. 국내 문제뿐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