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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채팅, 전화하기, 게임하기, 선물하기, 사진 공유, 사진 편집, 그림 그리기, 이모티콘 만들기, 사다리타기, 운세보기, 메모 작성, 일정 관리….앞서 언급한 기능들은 모두 카카오톡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이다. 카카오톡은 모바일 메신저 기능뿐만 아니라 '보이스톡', '카카오톡 게임하기',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기업 및 중국, 미국 등 전세계 이동통신사 및 스마트폰, 태블릿PC 제조사 1,500여 개 업체 이상이 참가한 'MWC 2013'에서 놀랄만한 소식이 들려왔다. LG전자가 발표한 HP의 '웹OS' 인수 소식이다. 웹OS 단어 자체가 낯설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사실 웹OS는 전세계 PC 제조사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HP가 모바일 시장(스마트폰,

2013년 2월 25일, LG전자(www.lge.co.kr)가 HP(Hewlett-Packard)로부터 '웹OS(webOS)'를 인수하며 스마트TV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LG전자는 HP의 웹OS 소스코드 및 개발인력, 관련 문서 등을 인수한다. 또한, 웹OS 관련 특허 라이선스 계약도 맺었다.앞으로 LG전자는 웹OS

LTE는 지난 2009년 12월 14일,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텔리아소네라(TeliaSonera)'가 최초로 상용화했다. 뒤를 이어 미국의 버라이즌과 AT&T, 유럽의 보다폰, 일본의 NTT도코모 등 전세계에서 LTE 전환이 이뤄졌다. 국내는 지난 2011년 7월 1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상용화를 시작했고, 뒤를 이어 KT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정품 윈도를 탑재한 조립PC 보급을 위해 MS 공인 PC방 파트너(이하 MAIP) 발대식을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MAIP(Microsoft Authorized I-Cafe Partner)란 조립PC와 정품 윈도를 PC방에 보급하기 위한 MS의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MAIP 파트너는 PC방 관련 MS 라이선스 교육, 공

지난 2월 넷째 주에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3’ 개막을 앞두고 관련 소식들이 하나 둘 선보였다. 카페베네의 홈페이지가 해킹되어 시커멓고 음침한 화면이 방문객을 맞이한 일도 있었으며, 하이마트의 갤럭시S3 낮은 할부원금도 논란이 됐다. 이외에 지난 한 주간 네티즌의 관심을 끈 IT 이슈를 알아보자.1. MWC 20

LG유플러스가 보안 전문 기업 넥스지(NexG)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LTE를 이용한 보안 솔루션 사업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국내 최초로 VPN(Virtual Private Network) 장비에 LTE 모듈을 탑재한 'LTE 일체형 VPN 라우터'를 개발했다. VPN은 인터넷망 등의 공중망을 기업이 전용선처럼 쓸 수 있는 통신 서비스다.

KT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3(Mobile World Congress)'에 자사의 중소 협력사 10곳과 함께 참석했다. 또한, 바르셀로나에서 KT 협력사들이 세계 진출 포부를 밝히는 공동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대기업의 협력사 10곳이 MWC에 참여하는 것은 규모 면에서 이례적인 일이다. KT 협력사들은 KT

스마트폰 열풍’이 불기 시작한 2010년 초, 그때 당시만 해도 'LG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은 그리 좋지 못했다. 많은 소비자들은 애플이나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비교해 제품이 최적화되지 못했고, 사후 지원이 미약하고, 초기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그러나 2년 뒤, LG전자의 스마트폰이 달라졌다. LG전자가

애플 '아이패드미니'와 구글 '넥서스7' 위주로 돌아가던 소형 태블릿PC 시장에 삼성전자와 HP가 '갤럭시노트8.0'과 '슬레이트7'이라는 도전장을 내밀었다. 레노버도 'A1000'이라는 제품으로 한발 걸쳤다. 다섯이 어떤 제품인지 특징 및 장단점을 간략하게 비교한다.애플 아이패드미니화면: 7.9인치 광시야각 IPS 디스플레이 해상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