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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애정남] VR 동영상 편집용 '가성비' 노트북 추천해 주세요!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IT 전반에 관한 의문, 혹은 제품 선택 고민이 있는 네티즌의 문의 사항을 해결해드리는 'IT애정남'입니다. 이번에도 노트북 선택을 도와 달라는 문의가 왔군요. 사연을 보내주신 ad000xxx님께서는 동영상 편집, 그 중에서도 특히 특히 VR 동영상 관련 작업까지 커버할 수 있는 노트북을 원한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그 외의 세부적인 -
[오서현의 신간3책] 마이크로트렌드X / 데이터 자본주의 / 이제 나를 안아줘야 할 시간
이문규[IT동아] 7월은 설렘의 달이다. 곧 다가 올 휴가철을 기대하며, 이런저런 계획으로 행복하기만 하다. 그런데 올해는 그 설렘을 누리기도 전에 급습한 폭염으로 유난히 고통스럽다. 연일 40도를 웃도는 기록적인 폭염 앞에 몸과 마음이 속수무책으로 와르르 무너지는 요즘이다. 역시 대자연 앞에 인간은 한낱 작은 존재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
[브랜드 흥망사] 영광과 좌절의 그 이름, 대우자동차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업계 2인자의 자리는 참 고달프다. 1인자에 버금가는 위치에 있는 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얻는 보상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적기 때문이다. 같은 제품을 팔더라도 소비자들의 반응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1인자의 제품이 불만족스러우면 “응? 내가 뭔가 사용법이 틀렸나?”하는 반응이 주류를 이루는 반면, 2인자 제품 -
[CEO 열전: 윌리스 캐리어] 더위에서 사람 구한 발명가... 에어컨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강일용[IT동아 강일용 기자] 기록적인 폭염이 한반도를 강타했다. 하지만 폭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출근을 해서 일을 하고 집에서 푹 쉬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에어컨디셔너, 줄여서 ‘에어컨’이라고 불리는 문명의 이기 덕분이다. 1902년 7월 13일 세상에 처음 등장한 에어컨은 100여 년이 지난 지금에 이르러서는 우 -
[IT애정남] LG 스마트폰, 이제는 살 만 한가요?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IT 전반에 관한 의문, 혹은 제품 선택 고민이 있는 네티즌의 문의 사항을 해결해드리는 'IT애정남'입니다. 이번 문의는 스마트폰 관련입니다. 요즘은 어린 학생들의 태반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는 것 같은데, 그 학생들도 브랜드를 많이 따지는 것 같네요.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이 특히 높은 삼성이나 애플 외의 다른 브랜드 제 -
[4차 산업혁명과 직업의 미래] 5. 5G통신의 현재와 미래
이문규[IT동아][편집자주] IT 커뮤니티인 '오컴(대표 편석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4차 산업혁명의 주요기술과 미래사회를 그려보는 'Clip IT' 시리즈란 이름의 강연을 개최했다. 이 연재에서는 연사별 강연 내용을 간추려 정리했다. 강연 개최 정보는 '온오프믹스' 또는 오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Clip IT 4차 강연(7월 5일 -
[브랜드 흥망사] 스카이, 베가로 이름 날린 팬택, 어떻게 무너졌나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1990년대의 대한민국은 IT 열풍, 그리고 벤처기업 열풍이 한창이었다. 그리고 무선호출기(삐삐), 휴대전화 등의 이동통신기기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다. 팬택(Pantech)은 이러한 사회 분위기를 타고 혜성같이 등장한 대한민국 1세대 통신 벤처기업 중 하나다. 1991년 직원 6명, 자본금 4000만 원으로 팬택을 창업한 박 -
[오승영의 웰컴투오디오] 4. 내게 맞는 기기 찾기 (2)
이문규[IT동아]1. '좋은 음질'이란 과연 무엇인가 - http://it.donga.com/27810/2. 나를 위한 음악듣기 환경 조성하기 - http://it.donga.com/27843/3. 내게 맞는 기기 찾기 (1) - http://it.donga.com/27903/재생 특성별 카테고리1장부터 이 연재를 따라왔다면 호기심과 신기원이 되어, -
[IT애정남] 아이돌 '뉴이스트'에게 선물할 게이밍 노트북 골라주세요!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IT 전반에 관한 의문, 혹은 제품 선택 고민이 있는 네티즌의 문의 사항을 해결해드리는 'IT애정남'입니다. 이번 문의는 정말 특이하네요.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의 팬인 독자께서 애정하는 멤버에게 선물할 게이밍 노트북을 골라 달라는 부탁을 하셨습니다. 제가 뉴이스트의 팬은 아닙니다만, 이런 열혈 팬을 많이 보유한 그분들도 참 복 -
[브랜드 흥망사] '한 우물'만 파야 했을까? 90년대 격투게임 지존, 'SNK'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우물을 파도 한 우물만 파라'라는 속담이 있다. 여러 일을 하는 것 보다는 한 가지 일에 집중해서 성과를 내는 것이 더 현명하다는 의미다. 이는 물론 좋은 말이지만, 현대 기업환경에선 꼭 그렇지 만도 않다. 시장의 트렌드가 바뀌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적잖은 기업들이 기술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