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탑재한 유아 전용 이발기 나왔다
생활가전 기업 조아스전자(대표 오태준, www.joas-elec.com)는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유아 전용 이발기를 출시했다.
조아스전자의 유아 전용 이발기는 아이의 모발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커트 속도가 조절되는 인공지능 기능을 채택했다. 세라믹 날을 사용해 모발과 두피 손상이 없도록 했다. 또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해 아이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파랑과 분홍 색상을 적용하고 친숙한 캐릭터 디자인을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최근 유아 전용 미용실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비용이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다. 조아스전자의 유아 전용 이발기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제품이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