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누스, 갤럭시S3 전용 케이스 출시
제누스(www.zenuscase.com)는 갤럭시S3의 국내 출시에 맞춰 갤럭시S3 전용 케이스를 선보인다. 제누스의 갤럭시S3 케이스는 가죽을 기본 소재로 했고 수납이 가능하며 총 80여가지 제품이다.
패션라인은 총 21종의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전 제품에 가죽소재를 사용했다. 다이어리 형태의 케이스로 카드와 현금을 수납할 수 있으며, 전면의 스피커홀을 통해 케이스를 닫은 상태로 통화할 수 있다. E-노트 다이어리 케이스(E-note Diary)는 3가지 컬러다(색상: 카멜, 핑크, 블루 / 소비자 가격: 39,000원). 우드랏 다이어리 케이스(Woodlot Diary)는 원목 느낌의 이탈리아 인조 가죽을 사용했다. 내부에는 노트 디자인을 적용했다(색상: 핑크, 카멜, 브라운 / 소비자 가격: 34,900원). 헤리티지 바 스탠드 케이스(Heritage Bar Stand)는 바 타입의 거치대가 있어 동영상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색상: 브라운 / 소비자 가격: 24,900원).
테크라인은 총 4종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테크 라인의 스키니 레더 케이스(Skinny Leather)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바탕으로 그 위에 가죽을 덧대 제작됐다. 총 3가지 색이다(색상: 파스텔, 비비드, 스펙트럼, 모토크롬 / 소비자 가격: 24,900원). 스펑키 케이스(Spunky)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다(색상: 옵틱 화이트, 리얼 블랙, 츠치아 핑크, 레몬 라임, 패블 블루 / 소비자 가격: 9,900원).
제누스 갤럭시S3 케이스는 온라인쇼핑몰과 삼성서비스센터, 롯데마트, 홈플러스, 디자인스킨, 컨시어지, 이마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 IT동아 허미혜(wowmihye@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