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츠, 녹스와 계약 맺고 이어폰 국내 출시
라츠(www.lotsshop.com)는 스웨덴의 이어폰 업체인 nocs(녹스)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대표 모델 'NS200', 'NS400'을 2012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200, NS400은 알루미늄, 티타늄 등의 메탈 소재를 사용해 제작됐으며,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 음향기기에 사용하기 적합하게 설계된 인이어 타입의 이어폰이다. 실리콘 재질의 슬리브로 귀의 피로도를 최소화했으며 케블라(KEVLAR) 섬유를 사용해 다른 이어폰 줄에 비해 잘 꼬이지 않는다. 또한, 리모콘과 마이크가 포함되어 있어 음량을 조절하거나 통화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라츠 온라인 샵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의 NS200과 NS400을 비롯해 커스텀 이어폰 등을 판매하고 있다.
글 / IT동아 허미혜(wowmihye@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