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 프로펠러 블레이드 채택한 그래픽 카드 출시
IT 제품을 유통하는 기업 웨이코스(대표 고민종)가 보급형 멀티미디어 PC 구성에 적합한 그래픽 카드 ‘MSI N640GT-MD1GD3’를 출시했다.
MSI N640GT-MD1GD3은 케플러 아키텍쳐 기반의 NVIDIA 지포스 GT 640 코어를 장착한 제품이다. 또한 긴 수명과 내구성을 제공하기 위해 고품질 All 솔리드 캐패시터를 탑재했다. ‘프로펠러 블레이드’를 장착해, 기존 팬 디자인보다 20% 더 많은 풍량을 히트싱크 및 VGA 기판에 공급할 수 있다.
MSI N640GT-MD1GD3 제품은 ‘MSI 애프터버너’ 프로그램이 기본 제공되어,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GPU 클럭, GPU 공급 전압, 메모리 클럭을 소비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으며, GPU 동작 온도 등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최신 버전의 애프터버너에는 ‘프레데터’ 기능이 제공된다. 프레데터 기능은 게임 플레이 장면을 실시간 비디오로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자신의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분석하고 장단점을 파악해 게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