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랜드, 22인치 LED 모니터 출시
2012년 6월 13일, (주)디스플레이랜드(대표 유성호, www.diple.co.kr)는 22인치 LED모니터 'X-Star DL2217LED'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X-Star DL2217LED’ 모니터는 LED패널을 채택하여 밝고 화사한 영상을 제공하며, 저전력 LED패널 적용으로 전력소비를 줄였다. 최대 1680x1050의 선명한 해상도를 지원하고, 5ms의 응답 속도를 적용해 빠르게 전환되는 게임이나 영화 감상 시 잔상이 없는 깨끗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30,000:1의 동적명암비를 통해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해서 심도 깊은 화면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화면 비율은 16:9로, 16:10에서 나타나는 블랙 바(화면 상단과 하단이 잘려 바 형태로 검게 나타나는 부분)를 제거했으며, 게이머들을 위해 4:3 모드도 제공한다.
또한 좌우 2W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를 제공하여 별도의 스피커가 없어도 생생하게 음원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후면에 통풍구를 장착해서 모니터 내부의 발열을 외부로 배출하게 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