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블루투스 헤드셋 3종 출시
조은날
jyts2@naver.com
2012년 6월 11일, 모토로라 코리아는 블루투스 헤드셋 ‘모토로라 SF600’, '모토로라 HK250 유니버설 블루투스 헤드셋’, ‘모토로라 HK110 블루투스 헤드셋 ‘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 제품 모두 모토로라의 기술인 트루컴포트를 탑재했다.
모토로라 SF600은 스포츠 활동시 유용한 스포츠 헤드셋이다. 이어폰 부분에 습기를 빠르게 배출시키는 소수성 메쉬 소재를 채택했다. 다섯 가지 사이즈의 이어쿠션을 제공한다.
모토로라 HK250 블루투스 헤드셋은 소음 감소 기술이 탑재했다. 로밍 범위는 300피트(약 91미터)까지이며, 제품의 무게는 8.5g이다. 또 음성안내 기능이 탑재되어 사용시간 및 잔여통화시간 등을 음성으로 안내한다.
모토로라 HK110은 이지페어 기술을 적용했으며, 멀티포인트 기술로 두 개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무게는 9g이며, 한 번 충전으로 9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모토로라 블루투스 헤드셋 3종은 현재 전국 모토로라 서비스 센터와 모토로라 홈페이지, 오픈마켓, 백화점, 대형서점, 할인매장, 전자기기 복합상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모토로라 홈페이지(www.motorola.com/kr/consum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조은날(eunnar1@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