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AutoCAD Show 2012’ 성황리에 막내려
2012년 5월 11일, 3D 소프트웨어 제조회사 오토데스크 코리아(www.autodesk.co.kr)는 서울 양재동에서 개최한 'AutoCAD Show 2012' 행사가 500여 명의 국내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린 알렌과 함께 하는 AutoCAD Show 2012'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컴퓨터 설계(CAD) 전문지 캐달리스트(Cadalyst)의 칼럼니스트 린 알렌(Lynn Allen)을 초청해 '오토캐드 디자인 스위트 2013(AutoCAD Design Suite 2013)'의 신기능을 소개했다. 또한 국내의 오토캐드 전문가들과 대화를 나누며 사용 팁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린 알렌은 매년 30,000명이 넘는 전세계 오토데스크 제품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AutoCAD 사용방법을 강의했다. 또한 오토데스크에 입사하기 전에는 13년 간 기업 및 대학에서 강의를 한 바 있으며 AutoCAD 관련 서적도 집필한 바 있다.
한일 오토데스크 코리아 사장은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오토캐드가 얼마나 유용한지 확인시켜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서비스 만족도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