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로직, 보급형 카메라 케이스 국내 첫 출시
케이스로직의 국내 유통사인 케이스뱅크(대표 김희숙)는 컴팩트 카메라용 케이스인 'TBC-301', 'TBC-302' 총 2종을 국내시장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10,000원 이하의 가격대로 기존 제품에 비해 저렴한 보급형 제품이다.
TBC-301과 TBC-302는 슬림하지만 안쪽에는 두꺼운 패드가 있어서 외부충격으로부터 카메라를 보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특히 TBC-302에는 지퍼가 달린 슬립 포켓이 있으며, 카라비너와 벨트 루프가 달려있어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TBC-301의 가격은 6,800원이고 TBC-302의 가격은 9,000원이다.
케이스뱅크의 양진수 부장은 “앞으로 국내시장에서 카메라 가방 라인업을 보강해 DSLR 카메라 와 캠코더 가방까지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