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새로운 DSLT 'A57' 판매 개시
2012년 4월 6일, 소니코리아(www.sony.co.kr)는 오는 10일 CJ오쇼핑을 통해 자사의 새로운 DSLT(Digital Single-Lens Translucent) 'A57’을 정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A57은 반투명 미러 기술, 고속연사, 풀 타임(Full Time) 연속 AF, 전자식 뷰파인더 등 다양한 신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소니코리아는 오는 10일 0시 50분부터 CJ오쇼핑을 통해 A57의 바디킷, 표준줌렌즈킷, 더블렌즈킷을 각각 87만 7천원, 97만 8천원, 122만 8천원에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방송을 통해 A57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용 가방, 16GB 하이스피드 메모리스틱, 삼각대, 렌즈필터, LCD 필름이 선물로 증정된다.
A57은 소니의 APS HD CMOS 센서(1,610만 화소)와 비욘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노이즈가 적고, 이미지를 고화질로 촬영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초당 12매 연사를 지원하며, 15포인트 AF포인트 시스템 때문에 동영상 촬영 시에도 빠르고 정확하게 초점을 잡아준다.
방송 이후 A57은 소니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 및 COEX, 압구정 직영점, 그리고 소니코리아 공식 판매채널에서 4월 1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