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다양한 사진 효과 지원하는 디카 '사이버샷 WX50' 출시

김영우 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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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6일,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사진에 웹툰 효과를 낼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모드 및 다양한 사진효과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사이버샷 ‘DSC-WX50(이하 WX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WX50은 1,620만 화소, Exmor R CMOS 센서, 노이즈 감소 기술 등을 탑재했다. 또 ‘엑스트라 하이 센서티비티(Extra High Sensitivity)’ 기술을 지원해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한다. ‘광학식 스테디 샷 기술로 줌을 당겨 먼 곳을 촬영할 때 카메라의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WX50은 다양한 사진효과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피사체의 윤곽을 강조하여 웹툰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기능과 HDR 그림, 리치톤 모노크롬, 미니어처, 토이카메라, 팝 컬러, 컬러추출, 소프트 하이키 등 다양한 사진 효과 기능을 이용하여 추후에 이미지를 보정하거나 편집 없이 촬영 중 원하는 효과를 바로 적용해 사진을 연출한다.

WX50은 풀 HD 동영상(AVCHD, 1920 X 1080, 60i)으로 촬영하며, 업그레이드 된 듀얼 레코딩 기능을 지원해 동영상 촬영 중, 셔터를 누르면 1,200만 화소로 이미지(16:9비율)로 촬영한다. 색상은 실버, 블랙, 블루, 핑크, 골드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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