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릭트, 최은석 대표 추모 속에 '라이브파크' 일주일 연장 운영
2012년 3월 5일, 디스트릭트 홀딩스(공동대표 최은석, www.dstrict.com)는 지난 12월에 제작한 4D 아트파크 '라이브파크'를 오는 3월 1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라이브파크는 10,000m2의 넓은 공간에서 미디어와 공연, 아트, 전시 공간 등을 하나의 스토리로 융합한 아트파크다. 총 7개의 스테이지 안에서 관객들이 직접 게임, 아트, 공연 등을 체험한다. 3D 홀로그램, 증강현실, 미디어아트, 키네틱 아트, 설치아트가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되어 있다.
오는 3월 4일까지 진행하기로 되어 있던 라이브파크는 고인의 추모 속에 일주일을 더 연장해 3월11일까지 계속된다. 라이브파크 일정 및 즐길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라이브파크 홈페이지(www.thelivepark.com)를 참고하면 된다.
글 / IT동아 서동민(cromdandy@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