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프로젝터 탑재 및 풀 HD 캠코더 5종 출시

2012년 2월 2일,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성능과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2012년 핸디캠 신제품 ‘HDR-PJ580’, ‘HDR-PJ 260’, ‘HDR-CX250’, ‘HDR-CX190’, ‘HDR-CX2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터 캠코더 HDR-PJ580은 최대 2,040만 화소의 스틸 이미지 촬영을 지원한다. 최대 100인치 풀HD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젝터를 탑재했다. 손떨림 보정 기능인 ‘뉴 광학식 스테디샷(SteadyShot) 액티브 모드’, 최대 26.8mm까지 광각 촬영을 할 수 있는 ‘G렌즈’ 탑재, 비디오 라이트, 영화 촬영 방식인 24P 모드 지원, 5.1 채널 서라운드 음향 녹음 및 재생 등을 제공한다.

프로젝터 캠코더 HDR-PJ260은 890만 화소의 스틸 이미지 촬영을 지원한다. 최대 100인치의 풀HD 고화질 프로젝터를 탑재했으며, 캠코더가 자동으로 최적의 모드를 결정해 촬영하도록 해주는 인텔리전트 오토(i-auto), 사람 목소리를 인식해 확대 추출하는 클로저 보이스(Closer Voice), 동영상과 정지 사진을 동시에 촬영하는 듀얼 레코딩(Dual Recording)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핸디캠 HDR-CX250은 890만 화소의 스틸 이미지 촬영을 할 수 있는 풀 HD 캠코더다. 29.8mm 광각 촬영, 떨림 보정 기능인 뉴 광학식 스테디샷(SteadyShot) 액티브 모드, ‘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해 야간 촬영 및 다양한 상황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HDR-CX190, HDR-CX200는 풀HD 캐주얼 캠코더다. Exmor R CMOS 센서, 칼자이즈 바리오 테사 렌즈, 최대 25배 줌을 탑재했다. 또한 USB 충전 기능도 제공한다.

핸디캠 신제품 5종의 제품 사양 및 구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