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 100만 대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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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5일,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는 자사의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가 출시 100일만에 전세계 10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는 LG전자가 지난해 10월부터 국내시장을 시작으로 LTE 서비스 중인 미국, 캐나다, 일본에 순차적으로 출시해 기록한 결과다. 국내에서는 2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됐으며, 누적 판매량 60만 대를 넘어섰다. 지난 19일, LTE폰 최대 시장인 미국에 현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진출해 판매에 더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옵티머스 LTE는 초고화질 IPS True HD 디스플레이와 1.5GHz 듀얼코어를 탑재한 LTE 스마트폰이다.

LG전자 박종석 MC(Mobile Communications) 사업본부장은 "옵티머스 LTE의 경쟁력이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확장되고 있다"라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는 LTE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천상구(cheonsg@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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