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스톤 리플렉스, 자체 테스트 결과 학습효과 입증
2012년 1월 18일, 로제타스톤 코리아(www.rosettastone.co.kr)은 전주대 최선희 교수, 서울여대 이은희 교수팀과 함께 지난 4개월간 전국 주요 대학교 남녀 대학생 및 직장인 152명을 대상으로 '로제타스톤 리플렉스의 인지적, 정성적 효능 분석'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 영어 학습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학습자들은 약 2개월 간, 매일 30분 씩 주 5회 이상 로제타스톤 리플렉스를 꾸준히 학습했으며, OPIc(미국 ACTFL에서 개발한 iBT 기반의 영어 말하기 능력시험) 성적변화를 통해 리플렉스 학습 전 후의 영어말하기 능숙도(Oral Proficiency)를 분석한 결과, 조사에 참여했던 영어회화 초급 레벨 학습자 중 61%가 학습 후 2개월만에 OPIc 성적 레벨이 한 단계 이상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자의 58.6%가 리플렉스 학습 후 말하기(Speaking) 실력이 가장 향상되었다고 전했으며, 다음으로 28.9%가 어려운 영어 발음이 교정되었다고 답했다.
특히 비용이나 시간 상의 이유로 영어 학원이 부담스러운 대학생 및 직장인에게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고, 원어민 코치와 미국 현지 실생활에 필요한 표현력을 학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로제타스톤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로제타스톤 리플렉스(3개월 이상) 패키지 구매시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로제타스톤의 모든 제품 구매 고객에 대해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