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스톤 영어교실, 11월 사업설명회 개최

이문규 munch@itdonga.com

최근 영어 학습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거리가 먼 대형 학원보다 작더라도 가까운 학습공간을 선호하는 추세다. 이에 많은 영어 관련 업체들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학원 사업에 뛰어들고 있어, 예비 원장들은 자신에게 맞는 브랜드 선택을 위해 보다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이에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이 지난 해 말부터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예비 원장들은 브랜드를 선택할 때 '검증된 학습 프로그램(31%)'과 '높은 브랜드 인지도(25%)'를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본사의 지원 시스템(18%), 초기 투자 비용(14%), 다양한 학습교재(9%)등의 조건을 비교적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즉 실제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효과적인 학습 프로그램과 많은 이들이 이미 잘 알고 있어 별도의 홍보 활동 없이도 수강생 모집이 가능한 브랜드를 가장 선호한다는 것이다. 또한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의 장점에 대해 예비 원장들은 약 40%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39%가 '검증된 학습 프로그램'을 꼽아 높은 기대감과 만족감을 보였다.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이 오는 18일부터 전국의 많은 예비 원장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주요 지역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18일 부산과 인천 북부지역을 시작으로, 19일에 경남 창원, 20일 서욱 북부와 경북 포항에서 각각 진행되며, 특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는 경남 창원과 인천북부 지역은 26일과 27일에 한 차례씩 추가 사업설명회가 개최될 계획이다.

이 설명회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석을 원하는 경우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홈페이지(RosettaStone.co.kr/classroom) 또는 전화(1577-9526)를 통해 자세한 일정과 지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조기 마감을 대비해 사전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은 전 세계 150개 국에서 수 백만 명이 사용하는 세계적인 외국어 학습 브랜드 '로제타스톤(Rosetta Stone)'이 만든 오프라인 외국어 학습 공간이다. 화려한 수상 이력과 수 많은 연구를 통해 우수한 학습 효과가 검증된 언어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학습방식에서 벗어나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자격을 갖춘 선생님과 체계적 학습관리 시스템이 더해져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은 현재 전국에 400개 이상의 지점이 운영 중이며, 각 지역별 지점의 위치 및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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