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정주하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제10회 사진 세미나 개최

2011년 12월 5일,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오는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충무아트홀’에서 정주하 작가와 함께하는 ‘제10회 프로유저 초청 세미나 최고의 사진가, 그만의 비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자인 정주하 작가는 ‘사진적 폭력’, ‘서쪽 바다’ 등을 찍은 사진작가다. 독일 쾰른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했으며, 유럽과 한국에서 다수의 개인전 및 그룹전을 가진 바 있다.

세미나는 ‘사진을 읽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사진을 대하는 작가의 자세 및 작품을 소개하는 1부와 예술적 관점의 사진을 말하는 2부로 나뉘어 구성된다. 세미나를 통해 작가는 사진을 자신의 작품을 직접 소개하고, 현장에서 참가자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며 사진을 ‘읽는’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후 참가자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오는 12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1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