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 LCD 모니터 및 프로젝터 등 3종 굿디자인에 선정

2011년 11월 22일, 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 www.BenQ.co.kr)는 LCD모니터(모델명 BL2400PT) 1종과 디지털 단초점 프로젝터(모델명 MX762ST), 극단초점 프로젝터(모델명 MW860USTi) 2종 등 총 3개의 상품이 '2011 우수디자인(Good Design)'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LCD 모니터는 피벗 기능을 통해 모니터의 높이와 방향을 사용자에게 맞도록 설치할 수 있다. VA패널 최초로 LED 백라이트가 탑재되었으며, 최대 178도에 달하는 광시야각을 제공한다. 또한 교과 교실용 단초점 프로젝터는 벤큐의 교육용 프로젝터 중 가장 높은 밝기 3500 안시와 명암비 4600대 1를 제공하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유선형으로 디자인됐다. 교육용 극단초점 프로젝터는 87인치의 대형 화면과 밝기 3000 안시, 명암비 3000대 1, WXGA 해상도를 지원한다.

벤큐코리아 마케팅 정대용 팀장은 "벤큐는 세계 각국에서 240여회 이상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록했다"라며, "이번 2011 우수디자인 선정은 성능 뿐 아니라 디자인 부문까지 차별화된 브랜드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