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릭트. 라이브파크 모바일 어플 출시
2011년 11월 22일, 디스트릭트(대표 최은석)는 오는 12월 일산 킨텍스에서 선보이는 ‘라이브파크’의 월드 투어 오픈에 앞서 3,500평 라이브파크를 미리 즐길 수 있는 ‘Livepark4D’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출시했다.
이번 Livepark4D 어플은 디스트릭트의 라이브파크를 미리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라이브파크에서 나만의 아바타가 되어줄 달 토끼 ‘노이(Noi)’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용 방법은 내려받은 어플을 실행해 카메라 아이콘을 선택하여 사진을 찍으면 나만의 아바타 노이가 생성된다. 이렇게 생성된 노이는 표정, 안경, 수염과 같은 개개인의 특징을 반영한다.
한편, 라이브파크에서는 아트 스페이스와 가상현실 테마파크가 결합된 3,500평의 공간에서 3D, 홀로그램, 증강현실 등의 실감미디어와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라이브파크에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라이브파크 홈페이지(www.thelivepar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서동민(cromdandy@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