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 개통 15만 대 넘어
2011년 11월 15일,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는 HD 스마트폰 '옵티머스LTE'가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합쳐 개통 15만 대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는 LG전자가 기존에 출시한 스마트폰보다 2배 가량 빠른 속도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하루 동안 총 1만 대가 개통되는 기록을 세웠다.
LG전자는 최근 선보인 ‘옵티머스 LTE 화이트’가 여성 소비자들과 젊은 세대에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판매 상승세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옵티머스LTE는 LG전자의 기술력, 초고화질 ‘IPS True HD’ 디스플레이, 1.5GHz 듀얼코어 등을 탑재한 제품이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