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어학공부용 보이스 레코더 2종 출시
2011년 11월 14일,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데스크탑 스타일의 보이스 레코더 ‘ICD-LX30’과 비즈니스 어학용 보이스 레코더 ‘ICD-UX523F’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ICD-LX30은 간편한 메뉴로 구성되어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데스크탑 스타일의 보이스 레코더다. 2GB SD 메모리카드와 AC어댑터를 제공해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녹음된 파일 등은 날짜별로 재정렬 할 수 있다.
ICD-UX523F는 보이스 레코더, MP3 플레이어, USB 메모리 3가지 기능을 한번에 담은 제품이다. 특히, 을 통해 소리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녹음을 시작하고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에는 녹음이 일시 정지되는 'VOR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MP3, AAC, WMA, LPCM 등 다양한 파일을 재생할 수 있어 어학 공부는 물론 음악 감상 시에도 유용하다.
제품 판며 가격은 ICD-LX30 모델이 119,000원, ICD-UX523F 모델이 149,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