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화상회의 할 수 있는 'AVer HVC' 시리즈 2종 출시
2011년 11월 8일, 디지털존(대표 심상원, www.digitalzone.co.kr)은 그룹미팅이 가능한 중.대형 회의실용 화상회의 시스템 AVer(에버) HVC 시리즈 'AVer HVC130'과 'AVer HVC33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화상회의 시스템 AVer HVC 시리즈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HD 화질의 카메라를 통해 서로 마주보면서 미팅을 할 수 있고, 자료를 공유하며 회의장면을 실시간으로 녹화해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HDMI 연결을 통한 디지털 비디오를 출력한다. 또 기본으로 제공되는 마이크와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다. 스마트기기를 통한 제어(콘텐트 무선 공유, 리모트 컨트롤) 뿐만 아니라, PC에서도 영상 장비를 컨트롤 및 녹화된 영상을 변환하여 업로드하거나 배포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aver.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70-7126-1975)로 문의하면 된다. 제품가격은 'AVer HVC330'이 570만 원, 'AVer HVC130'은 440만 원이다(부가세 별도).
디지털존 심상원 대표는 "AVer H시리즈는 중대형 회의실에 어울린다"며 "화상회의 시스템의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