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퍼스널 3D 뷰어 'HMZ-T11' 국내 첫 시연 및 체험존 행사 진행

2011년 10월 20일,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개인용 3D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HMD) 퍼스널 3D 뷰어 'HMZ-T1'을 국내에 첫 시연 및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퍼스널 3D 뷰어 HMZ-T1은 미래형 홈 시네마 기기이다. 이를 머리에 착용하면 대형 3D 화면이 눈 앞에서 구현되는데, 이를 통해 마치 극장에서 3D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소니 코리아는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소니의 3D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퍼스널 3D 뷰어 HMZ-T1의 국내 체험존은 소니 스토어 코엑스점과 압구정점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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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관계자는 “IFA 2011에 전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던 퍼스널 3D 뷰어 HMZ-T1을 국내에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를 통해 소니의 3D 기술력과 소니만의 독창성을 체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천상구(cheonsg@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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