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여대생 '미러팝 서포터즈'활동 개시

2011년 9월 23일, 삼성전자는 지난 22일 ‘셀카를 찍는 새로운 방법, 삼성 MV 800 미러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하며,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여대생 '미러팝 서포터즈'활동 개시 (1)
삼성전자, 여대생 '미러팝 서포터즈'활동 개시 (1)

삼성 미러팝 서포터즈는 젊은 세대의 감성을 소유한 30명의 여대생으로 구성되었으며, 디지털카메라를 직접 사용해보고 사진 찍는 즐거움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8주간 진행하는 미러팝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그룹미션을 진행하며, 선정된 최우수 팀에게 해외출사 지원금 150만 원(개인당), 우수팀에게 장학금 10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그리고, 개인 우수 활동자에게도 장학금을 제공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서포터즈 구성원에게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러팝 서포터즈 담당자인 삼성전자 마케팅팀 김현주 차장은 “여대생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발상으로 미러팝의 다양한 기능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기를 바란다”라며, “미러팝 서포터즈는 단순한 제품홍보 활동이 아닌, 젊은 세대들의 팀웍을 활용한 공감 가는 콘텐츠 제작 및 커뮤니케이션 활동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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