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올뉴 N5' 시리즈 출시
아수스(지사장 케빈 두, http://kr.asus.com)는 뱅앤올룹슨(Bang&Olufsen, 이하 B&O)의 수석 디자이너인 데비이드 루이스가 디자인한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올뉴 N5'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B&O의 특허기술인 아이스파워(IcePower), 아수스와 B&O의 공동개발 기술인 소닉 마스터(SonicMaster)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외장 서브 우퍼 스피커도 제공된다.
이 제품은 14인치와 15인치 두 가지 디스플레이와 사양에 따라 3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인텔 2세대 i7 2670QM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555M 그래픽 칩셋을 탑재했다. 또한, 블루레이 디스크, Full HD 감상을 위해 아수스는 올뉴 N5 시리즈에 풀 HD(1920x1080) LCD(15인치)를 갖췄다. 일반 노트북과 비교하여 화면 밝기도 약 30% 밝다.
아수스 코리아의 곽문영 과장은 “이번 올뉴 N5시리즈는 프리미엄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양산형 모델”이라며, “아수스 N5 시리즈는 소닉 마스터 서브 우퍼 스피커를 통해 기존의 노트북에서 취약했던 저음 부분을 보완하여 집에서도 홈시어터 환경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수스 노트북 공식 유통사인 더가치(02-3272-4060), 네오노트(02-715-5890)로 문의하면 된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