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뷰, 가격 대비 성능 앞세운 24인치 LED 3D 모니터 출시
(주)쓰리뷰(대표 마주르경옥, www.3viewpcbank.co.kr)는 전력소모량이 적은 HD TV 겸용 24인치 LED 3D 모니터(PB 3D W2400 FPR)를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 최초로 HD TV 겸용 24인치 3D 모니터라는 점과 40만 원 중반대 가격으로 타 제품보다 저렴하다는 것이다.
제품 기본 사양은 6ms의 응답속도, 1000:1의 명암비, 30000:1의 동적 명암비를 지원한다. 그리고 16:10 비율의 LED 백라이트 방식을 채택했으며, 일반 TN 패널보다 시야각이 넓은 IPS 패널을 탑재해 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최대 해상도는 1920x1200이다. 그리고 모니터 좌우에 5W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입력단자로 DVI, HDMI, USB, 컴포넌트, 컴포지트 포트를 지원하며, RF 안테나도 지원한다.
제품의 3D 방식은 편광방식(FPR, Film Patterned Retarder)을 채택해 크로스토크(Crosstalk, 좌측영상과 우측영상의 화면겹침)와 플리커링(Flickering, 잔상)이 적어, 3D 게임이나 3D 동영상을 오래 즐겨도 큰 무리가 없다. 또한, 화면보호를 위해 강화유리를 기본 장착했으며, 3D 안경은 기본 제공된다. 출시 가격은 462,000원이다.
(주)쓰리뷰 마주르경옥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하는 24인치 LED 3D 모니터 신제품을 통해, 3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쓰리뷰의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상품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3viewpcbank.co.kr)를 참조하거나 영업팀(전화 02- 1588-7694)으로 문의하면 된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