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3D 누적 공급량 12만 대 돌파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는 자사의 스마트폰 ‘옵티머스 3D(LG- SU760)’이 누적 공급량 12만 대를 돌파했고, 이달 들어 주말 개통수도 5천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LG전자는 제품의 강점을 활용한 대대적인 체험 마케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7월 말부터 서울 2호선 지하철을 활용한 체험열차, 전국을 순회중인 이동체험관 등 이색 마케팅도 이달 말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LG전자는 7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옵티머스 3D의 첫 공급을 비롯, ‘옵티머스 빅’ ‘옵티머스 블랙’ ‘옵티머스 2X’의 판매 확대로 44만대 이상 판매, 시장점유율 20%로 올라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LG전자 나영배 MC(Mobile Communications)한국담당은 “옵티머스 3D가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라며, "대대적인 체험 마케팅을 통해 판매호조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