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릭슨, 커뮤닉아시아 2011 개막에 맞춰 신제품 출시 발표

이문규 munch@itdonga.com

지난 2011년 6월 22일, 소니에릭슨(한국지사 대표 한연희)은 싱가폴에서 열리는 커뮤닉아시아(CommunicAsia) 2011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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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엑스페리아 레이(Xperia ray), 엑스페리아 액티브(Xperia active) 2종이다.

알루미늄 재질의 엑스페리아 레이는 1GHz 프로레서와 리얼리티 디스플레이, 모바일 브라비아 엔진, 엑스모어R 센서가 탑재된 카메라 등을 갖춘 제품이다. 또, 3인치 스크린에 방진 및 생활 방수 기능을 가진 엑스페리아 액티브는 사용자의 신체 건강을 측정하는 스포츠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주변기기인 라이브독(LiveDock)과 Hi-fi 헤드셋 라이브사운드(LiveSound)도 함께 선보인다.

글로벌 마케팅 최고 담당자 스티브 워커(Steve Walker)는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들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고객들이 소니 에릭슨 제품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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