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뱀부 '체인지 업' 이벤트 연장 시행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이사 서석건, www.wacomkorea.com)은 오는 5월 31일까지 와콤의 보급형 태블릿 뱀부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마우스나 구형 태블릿 등을 반납할 경우 최대 5만 원권 문화상품권을 지원해 주는 '체인지 업(Change Up)' 이벤트를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연장 시행하는 두 번째 체인지 업 이벤트에서는 뱀부 태블릿을 구매 후 쓰던 마우스나 구형 태블릿을 반납하면 모델에 따라 최고 50,000원권의 문화상품권을 지원한다. 대상 모델은 뱀부 전 시리즈(CTH-460, CTH-661, CTL-460, CTL-660)에 해당하고, 지원 문화상품권 금액은 모델에 따라 최소 2만 원권에서 최대 5만 원권까지 지원한다.
이 체인지 업 이벤트는 뱀부 행사 모델 구입에 한하여 시행되고, 반납 제품은 와콤 태블릿뿐만 아니라 제조사에 상관없이 구형 태블릿 전 기종 모두 가능하다. 유의해야 할 점은, 태블릿 본체만 있을 경우에는 반납 물품으로 인정이 되나 펜만 있는 경우는 인정 되지 않는다. 이번 행사의 혜택을 받고자 하는 뱀부 구매자들은 5월 31일까지 제품 구매 후, 6월 5일까지 제품등록을 마쳐야 한다. 추가로, 6월 10일까지 제품의 보상교환 신청서와 반납제품이 도착하면, 보상 상품권은 접수 후 2주 내 발송될 예정이다.
한국와콤 마케팅부 성상희 차장은 "지난 이벤트에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이번에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연장 프로모션에 참여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와콤 뱀부 시리즈 체인지 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와콤 홈페이지(www.wacomkorea.com)을 참조하면 되고, 본 프로모션을 주관하는 사무국(02-761-6971)에 문의하면 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