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 USB3.0 지원하는 기가바이트 GA-P61-USB3-B3 메인보드 선보여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차현배)에서, 인텔 샌디브릿지 프로세서(i7/i5/i3, LGA1155 소켓)을 지원하는 인텔 H61 칩셋을 탑재하고 USB3.0 차세대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ATX 플랫폼인, 기가바이트 GA-P61-USB3-B3 메인보드를 출시하였다.
기가바이트 GA-P61-USB3-B3 메인보드는 인텔 H61칩셋(B3 스테핑)을 기반으로 LGA1155타입의 인텔 i7/i5/i3 인텔 코어 프로세서인 샌디브릿지 및 DDR3 1333을 지원하며, 4+2 페이즈 전원부, 100% 하드웨어 VRD12 호환 PWM컨트롤러, 100% 50,0000Hr 일본산 솔리드 캐패시터 등을 채용하여 전원 안정성을 강화한 ATX 플랫폼이다.
기본적으로 인텔 H61 칩셋은 USB3.0을 지원하지 않지만, 기가바이트 GA-P61-USB3-B3 메인보드에는 별도의 Renesas USB3.0 컨트롤러가 장착되어 2포트의 USB3.0 인터페이스가 기본 지원되며, 3x USB 파워 부스트 기술이 적용되어 보다 안정적인 외부 USB 전원공급과 함께 iPhone/iPad/iPod Touch등의 고속 USB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Hybrid EFI Loader Bios솔루션을 통해 윈도우 Vista & 7 운영체제하에서 3TB 이상의 HDD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눈에 띈다. 출시가격은 12만 중 후반(Open Price)대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