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친환경 올인원 PC 'C1' 출시
2011년 2월 21일, 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 www.trigem.co.kr)는 듀얼터치 스크린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그린 스마트 올인원PC ‘C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교육용 멀티미디어 콘텐츠 활용에 최적화된 듀얼터치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TG삼보 C1은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 비즈니스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용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TG C1은 1920x1080 Full HD를 지원하는 21.5인치 LED백라이트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DVI & SPDIF 포트를 기본 지원한다. 그리고 적외선 방식의 듀얼터치 스크린 기술을 적용했으며, 유/무선 키보드, 리모컨도 제공한다(옵션 : 무선 키보드/마우스, 외장형 TV수신카드 및 리모컨). 또한 가족 구성원마다 다양한 작업환경을 고려해 기존 저사양 올인원PC와는 달리 인텔 코어 i CPU와 외장형 그래픽 칩셋인 nVIDIA GT420M을 탑재했다.
TG C1은 본체와 모니터를 통합한 DOD(Display Only Device) 디자인 컨셉이 적용되었다. 이를 통해 44mm의 두께, 6.4kg의 무게를 구현해 공간활용도를 높여 제한된 공간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직관적인 터치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방문객이 많은 은행, 보험사 상담 창구 등에서 효율적인 상담 업무를 지원 할 수있게 되었다.
또한 친환경 기술을 적용, EU의 RoHS(특정유해물질사용제한 지침) 규격을 준수하며, 제품 제조공정에 노 스프레이 방식을 적용해 환경 친화성을 높였다. 이외에 올인원PC가 대부분 오픈 된 공간에서 활용되는 점을 고려해 25dB(데시벨)의 저 소음을 구현하였다.
TG삼보 마케팅&컨슈머실 우명구 이사는 “2011년 TG삼보의 제품은 기획단계에서부터 그린IT 제품과 더불어 고객 친화적인 설계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4시간 콜센터 운영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TG삼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 그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