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희망제작소, NGO 역량강화 위한 MOU 체결
인텔코리아(http://www.intel.com, 사장 이희성)는 15일, 희망제작소(http://www.makehope.org, 이사장 김창국)와 아시아지역 사회 혁신을 도모하는 NGO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사례 및 자원, 도구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MOU를 바탕으로 ▲매년 정기적인 아시아 NGO 이노베이션 서미트(ANIS) 공동 개최 ▲운영위원회 결성 ▲온라인 플랫폼, 화상회의, 웨비나 등의 플랫폼 지원과 툴킷(toolkit) 등의 자료 제작을 통한 사회 혁신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희망제작소는 사회 혁신을 위한 NGO 역량 강화 지원을 주도하며, 기획 및 전략 수립, 실행을 맡게 된다. 또한 성공적인 아시아 NGO 이노베이션 서미트를 위해 실행팀을 구성하고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인텔코리아는 전략적 파트너이자 아시아 NGO 이노베이션 서미트의 공동 주최사로서 재정적 지원 및 정보 교류를 위한 웹사이트 운영 등을 담당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